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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방안 논의

  • 2021.01.24 15:11


지난 21일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가 온라인으로 열려 참석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대전대 제공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21일 대전 씨크릿우먼 내 사옥 복합공간 (Y-cafe)에서 제1회 문화융합비즈니스협의회를 개최했다.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협의회는 지역사회와 기업의 융합적 이익 극대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상생과 협력을 꾀하고자 실시됐다.

협의회에선 지역협력센터의 지난해 활동내용과 올해 사업을 공유하고 이유종 ㈜디자인씽킹연구소장이 ‘지역혁신을 위한 기업의 창의적, 혁신 비즈니스 모델링’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어 오미숙 한국조폐공사 사회적가치처 팀장의 특강과 신규 참여기업의 사업 내용 발표 등이 이뤄졌다.

안경환 지역협력센터 교수는 “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공헌 플랫폼을 구축·운영해왔다”며 “대학, 기업,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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